토큰증권그룹코리아, 타임클라우드 서비스 MVP 모델 구성 후 상용 서비스 본격화
토큰증권그룹코리아(대표 : 김성식)는 4월 28일 ‘코코뭉뭉’, ‘순간마켓’ 등의 신개념 소비자 중심 채널 온오프라인 서비스 개념을 실용화 단계로 확장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 ‘코코뭉뭉’ 서비스는 반려동물이 KYC 및 결제의 중심이 되어서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는 DAO 서비스로 확장, 기존의 프랜차이즈 서비스가 지닌 경영과 소유, 분배의 방식과 형식을 재정의해나간다고 한다.
현재, 이 회사는 ‘순간마켓’ 서비스(http://www.timecloud.co.kr) 타밈세일 마케팅을 통한 지역사회 리사이클링 및 고객과 소비자들이 하나되는 서비스 문화 창출을 위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의 컨셉 기획과 커뮤니티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thomas CAO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리테일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는 디지털 자산과 개인의 보상에 대해 고민해왔고, 이에 가장 적정한 사업 모델로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효율적인 커뮤니티 DAO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나가고 있음”을 밝히기도 한다.
특히 thomas에 의하면 “미래는 소비자주권주의 중심의 디지털 자산이 더 활성화되고 보상이 투명해지는 시대로 진행하게 되고, 15세기 대항해 시대부터 이어져온 주식회사의 질적 변화가 필요한 시대”임을 말하고 “대한민국에서 진행하는 토큰증권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가 대한민국이 아시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새로운 금융 환경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토큰증권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에 계류중이고, 이번 회기중 통과가 안될 경우, 상당힌 긴 시간 동안 법제화 과정이 이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큰증권그룹코리아는 대한반려동물토큰증권협회(http://www.petdao.me)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에서 디지털자산화 서비스와 커뮤니티 DAO 시스템 구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데이터파이낸스(http://www.datafinance.kr)